"네이버의 뼈아픈 실수?" 국가대표 AI 선발전 탈락, 진짜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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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8 11:12
기사 3줄 요약
- 1 대한민국 국가대표 AI 선발전 네이버 탈락
- 2 해외 오픈소스 모델 활용으로 독자성 기준 미달
- 3 LG와 SKT 등 4개 팀이 최종 경쟁 체제 돌입
대한민국 인공지능 주권을 결정할 국가 프로젝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쟁쟁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만의 인공지능 기술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2차 단계에 진출했습니다.
네이버는 왜 탈락했을까
가장 큰 화제는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의 탈락 소식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평가에서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모델의 설계부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 경우만 인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네이버의 모델은 해외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알리바바의 모델 구조를 활용한 점이 독자 기술로 인정받지 못한 결정적 원인이 되었습니다. 전문가 평가단은 기술적 창의성과 자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LG AI연구원의 독주와 새로운 경쟁자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LG AI연구원입니다.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심사 등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제 산업에서의 활용성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탈락한 기업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강자도 등장했습니다. 최근 추가 공모를 통해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정예팀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총 4개 팀이 마지막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인공지능 주권 확보가 중요한 이유
정부는 이번 경쟁을 통해 국가대표 인공지능 모델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규모 연산 자원과 데이터 지원이 집중적으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거대 기업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말까지 최종 지원 대상 2개 팀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의지는 매우 확고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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