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가게 알바가 게임으로?” 90년대 감성 가득한 비디오 가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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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4 07:48
기사 3줄 요약
- 1 90년대 비디오 가게 업무 재현한 신작 게임 스팀서 인기
- 2 테이프 정리와 계산 등 단순 반복 작업 통해 향수 자극
- 3 복잡한 경영보다 90년대 분위기 즐기는 힐링 요소 강조
90년대 비디오 대여점의 일상을 생생하게 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스팀에서 출시된 '레트로 리와인드'는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보다 90년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전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줍니다. 1990년대 배경 속에서 플레이어는 매장 매니저가 되어 모든 업무를 처리합니다.
90년대 매장 매니저의 하루
플레이어는 테이프 주문부터 가구 배치까지 매장의 모든 요소를 직접 관리하게 됩니다. 손님들에게 비디오를 빌려주고 반납된 테이프를 정리하는 과정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테이프를 하나씩 스캔하고 선반에 다시 꽂는 작업은 자동화 없이 수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업무는 플레이어에게 묘한 안정감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때로는 연체료를 받거나 고장 난 슬러시 기계를 고치는 등 소소한 돌발 상황도 발생합니다. 단순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업무들이 실제 일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경영보다 감성에 집중한 게임성
이 게임은 복잡한 경제 시스템이나 정교한 경영 전략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여료를 조절하거나 대규모 광고를 진행하는 등의 깊이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직원을 고용할 수도 있지만 세밀한 관리 기능이 부족해 시뮬레이션 요소는 얕은 편입니다. 파산 위험이 거의 없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신 매장 바닥의 카펫 무늬를 고르거나 포스터를 붙이는 등 꾸미기 재미가 쏠쏠합니다. 90년대 분위기를 즐기며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힐링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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