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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영수증도 99% 맞힌다?” 팩스까지 척척 읽어주는 AI의 비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9 16:52
“손글씨 영수증도 99% 맞힌다?” 팩스까지 척척 읽어주는 AI의 비밀

기사 3줄 요약

  • 1 악어디지털, VLM 기반의 AI OCR 플랫폼 페이퍼스 고 AI 전격 출시
  • 2 손글씨와 비정형 문서도 99% 정확도로 디지털화하는 고성능 엔진 탑재
  • 3 보험사 등 금융권을 시작으로 문서 처리 업무 자동화 시장 본격 공략
꼬불꼬불하게 적은 손글씨 메모부터 흐릿한 팩스 문서까지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읽어내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인공지능 문서 전문 기업인 악어디지털은 최근 새로운 기술을 담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플랫폼은 형태가 제각각이라 데이터로 만들기 어려웠던 문서들을 디지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수증이나 전표처럼 모양이 매번 다른 종이들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척척 알아서 분류합니다.

복잡한 설정 없어도 알아서 척척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일일이 인공지능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샘플 문서 하나만 올려두면 인공지능 비서가 문서 구조를 스스로 분석해서 틀을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는 새로운 문서가 생길 때마다 사람이 직접 코딩을 하거나 인공지능을 따로 공부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업로드한 당일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해졌습니다. 사용자는 단지 문서를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분류부터 정보 추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읽어낸다

여기에 들어간 기술은 문서의 시각적 모양과 글자의 흐름을 동시에 이해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마치 사람의 눈과 뇌를 합쳐놓은 것 같은 정교한 분석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표 구조가 복잡하거나 손글씨가 섞여 있어도 실수 없이 중요한 정보를 뽑아냅니다. 악어디지털에 따르면 문서 분류 정확도는 99%에 달하고 정보 추출 정확도 역시 98%를 기록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지는 않은지 검사하는 화면도 함께 제공됩니다. 금융권처럼 아주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깐깐한 업무 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보험 산업의 풍경을 바꾸다

현재 이 기술은 국내 대형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 제출하는 수많은 서류를 사람이 직접 입력하던 수고를 덜어주고 있습니다. 복잡한 심사 과정에서도 이 플랫폼이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비정형 서류들을 빠르게 디지털 데이터로 바꿔주기 때문에 업무 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악어디지털은 2014년부터 수많은 문서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5조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자체 모델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멈춰있던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기업 내부 창고에 잠자고 있던 수많은 종이 문서들이 이제는 살아있는 정보로 변신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악어디지털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을 넘어 문서 업무 전체를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서류 뭉치를 대신 처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종이 없는 사무실을 넘어 인공지능이 모든 업무를 돕는 새로운 미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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