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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과외는 이제 옛말?” 설민석 AI 튜터가 1:1 과외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16 09:38
“월 100만원 과외는 이제 옛말?” 설민석 AI 튜터가 1:1 과외

기사 3줄 요약

  • 1 유명 강사 목소리로 대화하는 AI 튜터 등장
  • 2 네오사피엔스, 실시간 음성 AI 기술로 구현
  • 3 미래엔, 족보닷컴 등 교육 업계 빠르게 도입
유명 강사의 목소리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 튜터가 등장했습니다. 생성형 AI 보이스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는 교육 스타트업 단꿈아이와 함께 실시간 AI 튜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AI 튜터는 스타 강사 설민석의 목소리와 말투를 학습해 학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뭐가 다른데?

기존 온라인 강의는 강사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AI 튜터는 학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즉시 설민석 강사의 목소리로 답변해줍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돼요”라고 말하면, AI 튜터는 바로 핵심 개념을 짚어주고 관련 배경 지식까지 설명합니다. 마치 옆에서 1대1 과외를 받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네오사피엔스의 고도화된 음성 AI 기술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벌써 쓰는 곳이 있다고?

이 기술은 이미 여러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래엔의 초등 학습 플랫폼 ‘초코’에서는 타입캐스트 기술을 도입해 교과 콘텐츠를 AI 음성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지대의 ‘족보닷컴’도 AI 학습 서비스 ‘풀이 TIP’에 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문제 풀이의 핵심 전략을 텍스트와 AI 음성으로 동시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뛰어납니다.

앞으로 교육은 어떻게 바뀔까?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 대표는 “음성 AI는 이제 학습 경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교육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꿈아이 관계자 역시 “AI 튜터는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네오사피엔스는 앞으로 금융, 여행, 게임 등 다양한 산업으로 음성 AI 에이전트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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