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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들 ‘복붙’ 야근 당장 멈춰!” 3시간 걸릴 일 10분 컷 AI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1.07 15:01
마케터들 ‘복붙’ 야근 당장 멈춰!” 3시간 걸릴 일 10분 컷 AI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위시스트, 마케터 반복 업무 자동화 AI '스니핏' 출시
  • 2 3시간 걸리는 데이터 분석, 단 10분으로 단축
  • 3 스타트업·광고대행사서 활용,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 계획
마케터들의 반복되는 야근을 끝내줄 인공지능(AI) 비서가 등장했습니다. 단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하루 2~3시간씩 쓰던 마케터들의 업무를 단 10분 만에 끝내주는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스니핏’이 출시됐습니다. AI 마케팅 전문 기업 위시스트가 개발한 이 솔루션은 마케터가 본질적인 업무인 전략 수립과 기획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그게 정확히 뭔데?

스니핏은 사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 10개의 댓글을 분석해 줘”처럼 사람에게 말하듯 자연스럽게 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AI가 알아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그 결과를 표 형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데이터를 복사하고 붙여넣던 번거로운 과정이 완전히 사라지는 셈입니다.

마케터들 반응은 어때?

출시 직후부터 현장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한 사용자는 “댓글 500개를 검수하는 데 3시간 걸리던 작업이 10분으로 줄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위시스트는 이런 사용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서비스 출시 2주 만에 ‘테이블 시각화’와 ‘CSV 내보내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으로 수백 개의 데이터도 표로 한눈에 보며 필터링하고, 결과를 엑셀 파일로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자동화 툴이랑은 뭐가 달라?

스니핏의 가장 큰 차별점은 복잡한 설정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로 AI를 조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딩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광고, 웹사이트 등 흩어져 있던 다양한 채널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마케팅 효율을 크게 높였습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일하던 시대가 끝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야?

스니핏은 현재 마케팅 실무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광고대행사에서도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위시스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위시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스니핏은 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콘텐츠 제작까지 돕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스니핏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마케터의 가장 똑똑한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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