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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 비상 걸렸다” 앤트로픽, 혼자 다 하는 AI 출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0 02:13
“개발자들 비상 걸렸다” 앤트로픽, 혼자 다 하는 AI 출시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괴물급 AI 클로드 오퍼스 4.6 공개
  • 2 소설 3권 분량 읽고 스스로 코딩까지 척척 수행
  • 3 오픈AI 제치고 코딩 및 업무 능력 최고점 기록
상상해 보세요. 복잡한 코딩부터 까다로운 재무 분석까지 혼자서 척척 해내는 신입 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월급도 저렴하고 지치지도 않습니다. 최근 앤트로픽이 작정하고 만든 ‘클로드 오퍼스 4.6’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단순히 똑똑한 것을 넘어 이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100만 토큰의 압도적 기억력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에이전틱(Agentic)’ 능력입니다. 시키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 만들어줘"라고 하면, 알아서 코드를 짜고 오류까지 수정합니다. 여기에 ‘100만 토큰’이라는 어마어마한 기억력을 장착했습니다. 소설책 3권 분량을 한 번에 읽고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덕분에 방대한 법률 문서나 복잡한 보고서도 순식간에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AI 넘어서는 성능 과시

성능 수치도 놀랍습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경쟁사 모델보다 경제적 가치 평가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코딩 실력을 겨루는 테스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여러 AI가 팀을 이뤄 협업하는 기능은 충격적입니다. 사람의 개입 없이도 AI끼리 소통하며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뚝딱 만들어냅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사는 게 아니라, AI가 직접 만드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엑셀부터 PPT까지 업무 완전 정복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업무 도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복잡한 엑셀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발표용 PPT 초안을 만드는 일도 이제 AI의 몫입니다. 직장인들의 야근을 줄여줄 구세주가 될지, 아니면 일자리를 위협할 경쟁자가 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AI가 우리 일상과 업무 깊숙이 파고드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앞으로 인간과 AI가 어떻게 공존하며 일하게 될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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