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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있어도 못 쓴다" 미국 AI 무너뜨릴 '전력망' 공포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3 19:13
"칩 있어도 못 쓴다" 미국 AI 무너뜨릴 '전력망' 공포

기사 3줄 요약

  • 1 미국 AI 발전, 낡은 전력망에 발목 잡혀
  • 2 데이터센터 전기 부족, 국가 안보 위협 부상
  • 3 한국도 전력망 확충 시급, 인프라 대책 필요
미국이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전기'가 부족해 국가 전략이 멈출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도체 칩은 넘쳐나는데, 이를 돌릴 전력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AI 시대의 승자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AI 발전 속도 못 따라가는 '거북이 전력망'

글로벌 금융 미디어 그룹(GFM)에 따르면, AI 기술은 날아다니는데 전력망 건설은 기어가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몇 달이면 뚝딱 짓지만, 전기를 보내는 송전망은 짓는 데 수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AI 칩을 사도 전기가 없으면 고철 덩어리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전력 인프라가 AI 발전의 속도를 제한하는 '병목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전이 아니라 '국가 안보' 위기

전문가 청마웨의 분석에 따르면, 전력 부족은 단순한 비용 문제를 넘어섰습니다. 군사 작전이나 정보 분석에 쓰일 AI가 전기가 끊겨 멈춘다면 국가 안보에 치명적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발전소는 있는데 전선이 없어서 전기를 못 쓰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행정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장비 공급도 늦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주 데이터센터와 소형 원전이 대안?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은 2022년의 두 배가 될 전망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소형 모듈 원전(SMR)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하지만 기술적 난관과 비용 문제로 당장은 실현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결국 현재로서는 기존 전력망을 효율화하고 송전망을 빨리 까는 것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한국도 강 건너 불구경 할 때가 아니다

한국은 반도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송전망 사정은 미국 못지않게 심각합니다. 수도권에 전기를 많이 쓰는 데이터센터가 몰리는데, 지방에서 전기를 끌어올 전선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금이라도 전력망 확충을 서두르지 않으면, 한국의 AI 산업도 성장이 멈출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기술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기초 체력'인 전력 인프라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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