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기도 한다..” 구글 제미나이 TTS, 성우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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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02:28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감정 연기 가능한 제미나이 TTS 공개
- 2 문맥 파악해 말하기 속도와 톤 자동 조절
- 3 원더크래프트 도입 후 제작 비용 20% 절감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인공지능 목소리가 등장했습니다. 구글은 감정 표현과 연기력이 대폭 강화된 '제미나이 2.5 TTS'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기계음을 넘어 상황에 맞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음성 콘텐츠 제작 방식의 판도를 바꿀 기술입니다.
감정까지 조절하는 AI 성우
새로운 제미나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감정 표현력입니다. 사용자가 '밝고 희망차게' 혹은 '진지하고 침착하게'라고 명령하면 AI가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냅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롤플레잉 게임 속 캐릭터처럼 연기를 수행합니다. 구글 블로그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데모 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목소리를 즉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눈치까지 챙긴 속도 조절 능력
이번 모델은 문맥을 파악해 말하는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농담을 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고 복잡한 설명은 천천히 말해 이해를 돕습니다. 긴박한 액션 장면 묘사에서는 속도를 높여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처럼 호흡이 긴 콘텐츠에서도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리듬을 유지합니다. 여러 명의 화자가 등장하는 대화 장면도 문제없이 소화해냅니다. 각 캐릭터의 목소리 톤과 억양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화자를 전환합니다.기업들이 먼저 반한 압도적 효율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이미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디오 제작 플랫폼 원더크래프트에 따르면 해당 기술 도입 후 제작 비용이 약 20% 절감되었습니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사용자 이탈률도 20%나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콘텐츠 기업 툰수트라 또한 캐릭터 연기의 일관성이 뛰어나다며 호평했습니다. 이제 누구나 구글 AI 스튜디오를 통해 이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우 없는 오디오 콘텐츠 제작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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