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이제 말로 하세요” 구글 랩스 스티치, 앱 화면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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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5 21:02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말로 설명하면 앱 UI 설계하는 스티치 공개
- 2 감정과 의도 중심의 바이브 디자인 개념 전격 도입
- 3 디자인 마크다운 통해 개발 도구와 유연한 연동 지원
구글 랩스가 아이디어만 말하면 앱 화면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플랫폼 스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복잡한 그림을 직접 그리지 않아도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구글 랩스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무한 캔버스 환경에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기획부터 개발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혁신을 목표로 합니다.
디자인에 느낌을 담다
이번 발표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브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비즈니스 목표나 느끼고 싶은 감정을 말로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그 느낌을 살려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사용자는 무한한 공간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자유롭게 배치하며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옆에서 비평을 하거나 색상을 바꿔주며 창의적인 파트너 역할을 수행합니다.작업 도구의 장벽을 허물다
구글은 디자인 규칙을 표준화한 파일 형식인 디자인 마크다운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구글 랩스 발표에 따르면 디자인 규칙을 다른 코딩 도구로 쉽게 옮기거나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복잡한 디자인 시스템을 매번 새로 만들 필요가 없어 작업 효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웹사이트에서도 디자인 요소를 손쉽게 추출하여 나만의 프로젝트에 즉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자인
정적인 그림을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으로 바꾸는 과정도 매우 빠르고 간편합니다. 화면들을 서로 연결하면 인공지능이 다음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올 화면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캔버스와 대화하며 레이아웃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 지식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도 아이디어 시각화의 길이 열렸습니다.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의 시작
조쉬 우드워드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핵심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디자인과 개발의 경계가 사라지며 소프트웨어 제작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스티치는 단순한 디자인 도구를 넘어 업무 방식 전체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디자이너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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