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예산 폭발” 내년 R&D 8조 확정, AI 3강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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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6 07:24
기사 3줄 요약
- 1 내년 과기정통부 R&D 예산 8조 1188억 원 확정
- 2 AI와 바이오 및 양자 등 미래 핵심 기술 집중 투자
- 3 실패 용인하는 도전적 연구 환경 조성으로 혁신 유도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과학기술 분야에 역대급 예산을 쏟아붓기로 결정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8조 118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무려 25퍼센트 넘게 늘어난 수치로, 침체된 연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바이오, 양자 기술 등 미래 유망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3대 게임체인저 기술에 올인
정부는 이번 예산의 상당 부분을 이른바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에 투입합니다. 바이오와 양자, 그리고 반도체 기술이 그 주인공인데, 특히 인공지능을 결합한 첨단 바이오 실험실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러한 투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전략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인공지능 3강 도약 위한 승부수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3강 도약’을 목표로 내걸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합니다. 기존 인공지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원천 기술 개발과 저전력 반도체 설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에도 새롭게 착수해 로봇과 자율주행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앞당깁니다. 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에 그치지 않고, 하드웨어와 결합된 실체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실패해도 괜찮은 연구 환경 조성
이번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안전한 연구에만 치중했다면, 이제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평가 기준을 대폭 개선합니다. 연구 목표 달성에 실패하더라도 성실하게 연구를 수행했다면 불이익을 주지 않고, 행정 부담도 줄여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한국 과학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안전제일주의’를 타파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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