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비상?" 갤럭시 S26에 챗GPT 탑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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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9 13:41
기사 3줄 요약
- 1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에 챗GPT 탑재를 공식 확정함
- 2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AI 모델을 기기에 동시 적용함
- 3 AI 기능 고도화와 부품 성능 향상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인상됨
단일 인공지능 시대가 저물고 스마트폰 하나에 다양한 인공지능이 들어가는 새로운 시대가 왔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전 세계 9억 명이 쓰는 챗GPT 탑재를 공식화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인공지능 그룹과의 협력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인공지능 생태계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는 중대한 결정입니다.
구글의 제미나이와 삼성의 빅스비에 이어 오픈AI의 챗GPT까지 한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공지능을 자유롭게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여러 개를 넣을까
삼성전자의 자체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는 단일 플랫폼에 얽매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목적에 따라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 자료에 따르면 챗GPT의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446만 명에 달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미 즐겨 쓰는 서비스를 기기에 기본으로 넣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현재 최신 기종인 갤럭시 S26에는 구글 제미나이와 빅스비, 그리고 검색 특화 인공지능인 퍼플렉시티가 이미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챗GPT까지 합류하면 압도적인 사용 편의성을 갖추게 됩니다.스마트폰 가격이 오르는 이유
첨단 인공지능을 듬뿍 담으면서 스마트폰의 가격표도 함께 무거워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을 꼽았습니다. 기기 안에서 거대한 인공지능 모델들을 매끄럽게 돌리려면 훨씬 강력한 두뇌와 부품이 필요합니다. 고성능 반도체와 넉넉한 메모리를 탑재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조 원가가 껑충 뛰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저가형 제품은 점차 사라질 전망입니다. 인공지능 구동 능력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구글과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초기 시절부터 구글과 아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최대 라이벌인 오픈AI의 챗봇을 품으면서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생태계 기반의 스마트 안경을 연내 출시하며 구글과의 협력을 계속 이어갑니다. 인공지능 주도권을 쥐기 위해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진행하는 고도의 전략을 택했습니다.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능이 보편화되면 우리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집니다. 모바일 시장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는 삼성전자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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