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대 15억?” 중국 AI 서버 가격 2배 폭등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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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5.01 14:27
기사 3줄 요약
- 1 중국 내 엔비디아 B300 가격 15억 원 돌파
- 2 미국 수출 규제와 단속 강화로 공급 절벽 발생
- 3 장비 부족에 서버 임대료 월 4천만 원까지 상승
중국에서 인공지능 서버인 엔비디아 B300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8억 원대였던 가격이 현재 약 15억 원까지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내 판매 가격이 약 8억 원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중국 시장에서만 붙는 특별한 희소성 프리미엄이 형성된 셈입니다.
미국 규제가 불붙인 암시장 대소동
가격이 오른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꼽힙니다. 수출길이 막히자 우회 경로를 활용한 공급마저 사실상 끊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공식 유통망에 대한 단속까지 매우 엄격해진 상태입니다. 슈퍼마이크로 관계자가 연루된 밀수 사건 이후 감시망이 더 촘촘해진 결과입니다. 공급 채널이 차단되면서 물건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습니다. 합법적인 경로로는 최신 인공지능 칩을 확보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중국산 칩으론 도저히 감당 안 되는 현실
중국 내 인공지능 수요는 날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중국 모델의 글로벌 사용 비중은 1년 사이 6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알리바바의 큐원 같은 주요 모델의 데이터 사용량도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 등 중국산 칩은 성능 면에서 엔비디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직접 장비를 사지 못한 기업들은 임대 시장으로 급히 눈을 돌립니다. 현재 B300 서버 한 달 임대료는 약 4천만 원까지 치솟으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시장의 변화
엔비디아는 불법 유통 제품에 대해 어떠한 기술 지원도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트너사들에게 엄격한 수출 규정을 준수할 것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중입니다.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국 기업들의 불안감은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웨이 같은 현지 기업들은 이 틈을 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독주가 계속될지 아니면 중국산 칩이 반격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국가 간의 기술 패권 다툼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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