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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결국 탈락했다" 한국 AI 국가대표 선발전 대이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11 00:20
"네이버도 결국 탈락했다" 한국 AI 국가대표 선발전 대이변

기사 3줄 요약

  • 1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모델 1차 평가 발표
  • 2 네이버 탈락 속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 1위
  • 3 정부는 추가 선발로 네 개 팀 경쟁 예고

네이버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다니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네이버가 국가 인공지능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5일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가 전격 발표되었습니다.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과 에스케이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음 단계로 진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인공지능 삼강 도약을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 거대 기술 기업들에게 경제적이고 안보적인 종속을 피하기 위한 중대한 국가 전략 사업입니다. 1년 동안 대규모 장비를 동원해 벌인 기술 경쟁의 첫 결과가 드디어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해외 기술을 가져다 쓰면 진짜가 아니야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 인공지능은 가장 중요한 독자성 기준을 넘지 못해 최종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해외 모델을 뼈대로 삼아 약간만 수정한 기술은 우리 고유의 기술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 평가 위원들은 데이터 가공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했는지를 까다롭게 살폈습니다.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이 만든 틀에 의존하면 결국 그들의 정책에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기초 설계부터 스스로 해낸 진짜 토종 기술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네이버의 모델은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온전히 증명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엘지가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진짜 비결

반면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은 성능과 전문가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실제 활용도를 알아보는 사용자 평가 영역에서는 심지어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기초 아키텍처부터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묵묵히 학습한 기술력이 제대로 빛을 발한 결과입니다. 에스케이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역시 성능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기술들은 모두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의 주목할 만한 모델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기초 기술력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셈입니다.

패자부활전으로 진짜 실력자를 다시 찾는다

정부는 이번 1차 평가에서 아쉽게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참여 기업과 새로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곳의 정예팀을 새롭게 추가 선발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네 개의 팀이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게 됩니다. 최종 관문을 통과한 팀들은 정부로부터 막대한 데이터와 최신 컴퓨팅 장비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습니다. 이들에게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업이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도 함께 주어집니다. 다가오는 2차 평가에서 어느 기업이 최종 승자가 될지 온 국민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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