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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신장 망가졌다” 리콜 거부한 생치즈 대장균 식중독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28 07:54
“아이 신장 망가졌다” 리콜 거부한 생치즈 대장균 식중독

기사 3줄 요약

  • 1 생치즈 섭취 후 어린이 등 9명 대장균 감염
  • 2 환자 중 1명 신부전증 합병증으로 위독
  • 3 업체는 FDA 리콜 권고에도 무죄 주장하며 거부
살균하지 않은 생치즈를 먹고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9명이 대장균에 감염되었고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합니다. 감염자 중에는 신장 기능이 완전히 멈춘 환자도 포함되었습니다. 피해자 절반 이상은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어린아이들입니다. 조사 결과 환자 대부분이 특정 브랜드 유제품을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제품과 질병 사이의 명확한 연결 고리를 찾았습니다.

어린아이들 노리는 치명적인 독소

이번 사고의 원인은 시가 독소를 만드는 위험한 대장균입니다. 이 독소는 장에 침투한 뒤 점막을 뚫고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특히 신장의 미세 혈관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파괴합니다. 적혈구가 파괴되고 혈판판이 줄어들어 장기가 죽게 됩니다. 회복하더라도 4명 중 1명은 평생 신장 질환을 앓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치사율이 5퍼센트에 달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정부 권고 비웃으며 리콜 거부한 업체

미국 보건당국은 해당 업체에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는 자체 검사 결과가 깨끗하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정부 발표를 100퍼센트 부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제품이 안전하다고 사회관계망에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표본 검사만으로 안전을 확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오염된 세균이 제품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습적인 사고에도 뻔뻔한 태도 유지

해당 업체는 지난 20년간 12번 넘게 사고를 냈던 곳입니다. 작년에도 살모넬라균 검출로 170명이 넘는 피해자가 생겼습니다. 상습적인 안전 불감증에 정부의 인내심도 바닥이 났습니다. 당국은 공장 등록 취소와 강제 압류 등 강력 조치를 준비합니다. 소비자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철저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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