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보다 30배 빠르다?” 한국 의료 AI 세계가 놀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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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31 17:40
기사 3줄 요약
- 1 루닛과 카이스트 의료 AI 모델 정부 중간 평가 통과
- 2 루닛 진단 정확도 94% 달성 및 임상 현장 활용 입증
- 3 카이스트 모델 구글보다 30배 빠른 단백질 구조 예측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와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루닛과 카이스트가 개발한 모델이 정부의 중간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이들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치열한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두 팀 모두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단계 지원 조건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최신형 그래픽 처리 장치인 B200 256대를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9월까지 진행될 추가 개발 과정에서도 세계 최고의 장비들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의사보다 정확한 진단 가능할까
루닛 컨소시엄이 만든 모델은 의학 논문을 분석하고 답을 내놓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인 클로드 3.5 소네트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진행한 실증 결과에 따르면 진단명 일치율이 94퍼센트(94%) 수준에 달했습니다. 응급실에서 환자의 상태를 5단계로 분류하는 정확도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의사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비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약물 사용에 따른 이상 반응을 미리 파악하는 작업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구글보다 30배 빠른 마법 같은 속도
카이스트 연구팀이 선보인 바이오 모델은 단백질의 구조를 예측하는 데 특화된 기술입니다. 구글의 알파폴드3와 비슷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처리 속도는 훨씬 앞서 나갔습니다. 기존에 30분이나 걸리던 분석 작업을 단 1분 만에 끝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간 단축 덕분에 연구원들은 더 많은 실험을 짧은 기간 안에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희귀한 단백질 복합체의 변화까지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는 곧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줄여줄 전망입니다.전 세계가 우리 기술을 공유한다
정부와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모델들을 4월 초부터 전 세계에 무료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오픈소스 플랫폼인 허깅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개발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모델의 규모를 더욱 키워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립니다. 신약 개발의 모든 과정을 돕는 전주기 인공지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오는 7월부터는 여러 병원과 제약사에서 실제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는 검증 단계에 들어갑니다. 한국의 의료 인공지능이 글로벌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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