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탈락의 이변” LG와 SKT가 이끄는 국산 AI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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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31 12:56
기사 3줄 요약
- 1 LG·SKT·업스테이지 국산 AI 국가대표 2차전 진출
- 2 네이버클라우드 독자성 부족 이유로 1차 평가 탈락
- 3 정부 정예팀 1곳 추가 공모 통해 4파전 구축 계획
대한민국 인공지능 주권을 지킬 국가대표 정예팀이 가려졌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1차 관문을 넘었습니다. 반면 강력한 후보였던 네이버클라우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한국만의 인공지능 엔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왜 탈락했을까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 이유는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의 핵심을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평가 위원들은 네이버의 모델이 해외 기술을 기반으로 일부 수정한 형태라고 판단했습니다.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순수 국산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함께 탈락한 NC AI 역시 종합적인 평가 점수에서 밀리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기술적 자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전 부문 1위 차지한 LG의 저력
이번 평가에서 가장 빛난 곳은 LG AI연구원이었습니다.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사용자 평가까지 모두 1위를 휩쓸었습니다. LG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에서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바로 가져다 쓸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라는 의미입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대규모 모델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거대 기업과 스타트업의 자존심을 걸고 2차 단계에서 경쟁을 이어갑니다.앞으로의 계획과 추가 선발
정부는 이번에 선발된 3개 팀과 더불어 새로운 정예팀 1곳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입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새롭게 합류할 팀은 기존에 탈락한 기업이나 신규 도전 기업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선발된 팀에게는 대규모 연산 자원과 데이터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됩니다. 우리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엔진을 확보하여 글로벌 기술 종속을 막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인공지능 강국을 향한 도전
이번 사업에 참여한 5개 팀의 모델은 모두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미 냈습니다. 미국 연구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인공지능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안주하지 않고 더 엄격한 잣대로 진짜 실력자를 가려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는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2차 경쟁을 통해 탄생할 한국형 인공지능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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