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모드도 털렸다” 퍼플렉시티, 정보 유출로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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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2 15:14
기사 3줄 요약
- 1 퍼플렉시티 사용자 데이터 메타 및 구글 무단 공유로 집단 소송 발생
- 2 시크릿 모드 대화까지 추적 프로그램으로 넘겨 광고에 활용한 혐의
- 3 민감한 재정 정보 유출로 AI 서비스의 신뢰도와 윤리성 도마 위
퍼플렉시티가 사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몰래 메타와 구글에 넘겼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설치된 추적 프로그램이 우리의 사적인 대화를 밖으로 실어 날랐습니다.
비밀 모드로 알려진 시크릿 모드조차 이번 감시망을 피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민감한 재정 정보와 투자 전략까지 유출되었다는 소식에 사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밀 대화가 전부 털렸다?
퍼플렉시티가 사용자의 민감한 대화 데이터를 메타와 구글에 몰래 제공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로그인하는 순간 기기에 추적 프로그램을 심어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집단 소송 형태로 접수되었습니다. 사용자의 동의 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정보를 활용했다는 점이 핵심 쟁점입니다. 많은 사용자는 AI가 자신의 비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크게 흔들리게 되었습니다.시크릿 모드도 소용없어
원고는 챗봇과 나눈 가족 재정이나 세금 정보 등 아주 사적인 내용이 유출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려 시크릿 모드를 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코드 속에 숨겨진 추적 소프트웨어가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전송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 모드에서조차 감시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사용자들의 분노를 자극했습니다. 기술적인 눈속임으로 사용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메타와 구글도 공범일까
이번 소송은 데이터를 받아간 메타와 구글의 책임도 함께 묻고 있습니다. 두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 타게팅 등에 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타는 자사 정책상 민감 정보 공유는 금지라고 선을 그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구글은 아직 이번 소송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거대 테크 기업들이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고 공유했는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서 데이터의 구체적인 행방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신뢰 잃은 AI의 미래
퍼플렉시티는 이전에도 뉴욕타임스와 같은 언론사로부터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기술 발전도 좋지만 윤리적 기준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사용자들이 AI를 안심하고 사용하려면 투명한 데이터 관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업 간의 분쟁을 넘어 사용자 주권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우리가 입력하는 정보가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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