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계 멸종 위기?” 트럼프 대통령 예산 싹둑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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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7 07:16
기사 3줄 요약
- 1 트럼프 대통령 과학 기관 예산 50% 삭감안 추진
- 2 기후 변화 연구를 사기로 규정하고 관련 지원 전면 중단
- 3 미국 기초 과학 역량 약화와 연구 인력 유출 우려 확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과학계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주요 과학 기관의 지원금을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계획은 미국 과학 기술의 미래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 과학과 환경 연구 분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전망입니다.
과학 연구 예산이 정말 반토막 난다고
최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국립과학재단과 환경보호청은 예산이 절반 이상 사라질 위기입니다. 연구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국립보건원 역시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이 깎일 것으로 보입니다. 암이나 노화 같은 중요한 질병 연구 프로젝트들이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인 NASA도 이번 예산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전체 예산의 약 23%가 줄어들면서 수십 개의 우주 프로젝트가 멈출 위기에 놓였습니다.기후 변화 연구를 사기라고 부르는 이유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 관련 연구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산안 문서에는 기후 변화 연구를 사기라고 표현하는 공격적인 단어들이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를 추적하거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모든 연구가 중단될 예정입니다. 환경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들의 힘도 대폭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보건 정책을 이끌었던 전문가들에 대한 비판도 예산안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과학적 사실보다는 이념적인 판단이 예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돈 줄 테니 인공지능 연구나 하라는 건가
정부는 전통적인 기초 과학 대신 새로운 분야에 집중하라고 요구합니다. 인공지능과 양자 기술 같은 첨단 분야를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들조차 전체적인 예산은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 기업이 이미 잘하고 있는 분야에 나랏돈을 쓰는 게 맞느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결국 이번 예산안은 미국의 과학 연구 환경을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의회가 이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만 과학계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전 세계 과학 기술을 선도하던 미국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연구 비용이 끊기면 우수한 인재들이 다른 나라로 떠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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