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10배 아낀다” 엔비디아 신기술로 일반 PC도 고성능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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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8 19:25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 AI 메모리 10배 절약하는 트라이어텐션 공개
- 2 수학적 필터로 불필요 데이터 삭제해 처리 속도 2배 향상
- 3 일반 가정용 PC에서도 고성능 AI 구동 가능해질 전망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메모리 사용량은 10배 이상 줄이는 신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인공지능 모델이 커질수록 메모리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나온 해결책입니다.
이번 기술은 인공지능이 긴 대화를 기억하는 공간인 캐시 메모리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기존에는 대화가 길어지면 컴퓨터 메모리가 꽉 차서 인공지능이 멈추는 일이 잦았습니다.
인공지능의 고질적인 메모리 부족 해결책
엔비디아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연구진은 트라이어텐션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온라인에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이 이전 데이터를 기억할 때 사용하는 메모리 공간 문제를 해결합니다. 인공지능은 긴 문서를 읽거나 복잡한 추론을 할 때 엄청난 양의 메모리를 소모합니다. 트라이어텐션은 필요한 정보만 똑똑하게 골라내어 메모리 낭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과거 연구들은 메모리를 아끼려고 데이터를 지우다가 인공지능의 지능까지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연구팀은 수학적 원리를 활용해 성능 저하 없이 불필요한 값만 정확히 골라냈습니다.수학적 필터로 찾아낸 정보의 핵심
핵심 비결은 삼각함수를 활용한 분석 방식에 숨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어떤 데이터를 중요하게 볼지 거리 패턴으로 미리 예측하여 필요한 정보만 남깁니다. 모든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하는 대신 수학적 필터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연구진은 데이터가 복잡하게 얽힌 상태에서도 중요한 특징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는 매우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난도 수학 문제 풀이에서 기존 방식보다 메모리 사용량을 10배 넘게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내 컴퓨터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 구동
이 기술을 사용하면 일반 가정용 컴퓨터에서도 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원래는 수천만 원대 장비가 여러 대 필요했던 작업이 그래픽 카드 한 장으로 가능해집니다. 개인용 인공지능 비서나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모델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가 이 기술을 강조하는 이유도 개인용 컴퓨터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구글이 최근 발표한 기술보다 메모리 절감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은 데이터를 6분의 1로 압축했지만 엔비디아는 10분의 1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지켰습니다. 인공지능 활용 범위가 우리 실생활에 더 깊숙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앞으로는 대규모 장비 없이도 누구나 고성능 인공지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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