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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 베끼면 탈락?” 네이버 꺾은 LG·SKT·업스테이지 독자 AI 전쟁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0 17:04
“남의 것 베끼면 탈락?” 네이버 꺾은 LG·SKT·업스테이지 독자 AI 전쟁

기사 3줄 요약

  • 1 LG·SKT·업스테이지 독자 AI 개발 2차 단계 진출
  • 2 네이버 독자성 기준 미달로 1차 평가 최종 탈락
  • 3 2136억 투입해 대한민국 AI 주권 확보 총력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다음 단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업은 외국 기술에 기대지 않고 우리만의 AI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총 2,136억 원이 투입되는 거대한 국가적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입니다.

LG AI연구원이 1등을 차지했어

과기정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이 개발한 엑사원 모델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세계 7위 수준의 놀라운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아주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 역시 산업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아주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대규모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네이버는 왜 2차에서 빠지게 됐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이번 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네이버는 종합 점수는 상위권이었으나 독자성 기준을 넘지 못했다는 판단입니다. 정부는 해외 모델을 가져와서 일부분만 고치는 방식은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델의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아주 강조했습니다. 전문가 평가 위원들은 네이버의 모델이 해외의 유명 모델과 기술적으로 너무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국가 기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AI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야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순위 매기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을 찾기 위한 중요한 여정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합니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의료나 행정 분야에서 우리만의 독립적인 인공지능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번 평가를 통해 정예 팀을 깐깐하게 선별했습니다. 비록 이번에 탈락한 팀들이 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역량 있는 기업 한 곳을 추가로 더 선정하여 경쟁의 판을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2차전도 흥미진진해

이제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국가대표의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뜨겁게 경쟁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선택받은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 에이아이 기업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얻게 됩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막대한 인프라 지원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모델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회사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이번 국가적 사업이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당당히 우뚝 설 수 있습니다.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이들 정예 팀의 손끝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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