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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더 샌다..” 아르테미스 헬륨 누출 포착, NASA 밸브 통째로 바꾼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1 06:34
“10배 더 샌다..” 아르테미스 헬륨 누출 포착, NASA 밸브 통째로 바꾼다

기사 3줄 요약

  • 1 아르테미스 II 오리온 우주선 비행 중 헬륨 누출 확인
  • 2 내부 시스템 문제로 승무원 안전 및 지구 재진입 영향 없음
  • 3 향후 달 착륙 임무 위해 밸브 시스템 전면 재설계 결정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유인 달 비행 임무인 아르테미스 II를 수행하던 중 오리온 우주선에서 헬륨 가스가 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함이 당장 지구로 돌아오는 우주 비행사들의 안전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나사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누출은 우주 공간으로 가스가 직접 빠져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시스템 내부 밸브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헬륨은 우주선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우주선에서 가스가 새고 있다고?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지휘하는 제프 라디건 비행 감독관은 헬륨 누출량이 지상 테스트 당시보다 비행 중에 약 10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우주선의 엔진 성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사는 우주선의 연료 소모량이 예상보다 적어 여유가 충분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임무가 약 80퍼센트 진행된 시점에서도 전체 연료의 40퍼센트만 사용했을 정도로 장비 가동에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지구로 돌아오는 데 문제는 없나

이번에 문제가 된 밸브는 유럽에서 제작한 서비스 모듈이라는 장치 내부에 들어있습니다. 이 모듈은 우주 비행사들이 탄 캡슐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기 약 20분 전에 우주선 본체에서 분리되어 불타 없어집니다. 우주 비행사들이 안전하게 바다로 내려올 때는 별도의 독립된 연료 탱크와 밸브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나사 기술진은 헬륨이 조금 새더라도 비행사들이 지구로 복귀하는 과정에는 기술적인 영향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임무를 위해 밸브를 싹 바꾼다

나사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아르테미스 IV 임무 이전에 밸브 시스템을 완전히 재설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8년으로 예정된 실제 달 착륙 임무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 정밀도와 안전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주선 밸브 문제는 보잉의 스타라이너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로켓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골칫거리입니다. 나사는 이번 테스트 비행에서 문제를 미리 발견한 만큼 앞으로의 설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주 탐사가 얼마나 정교한 기술을 요구하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사는 2027년 예정된 다음 시험 비행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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