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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탈락 충격 진실” 독자 AI 1위 LG·SKT·업스테이지가 해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6 15:54
“네이버 탈락 충격 진실” 독자 AI 1위 LG·SKT·업스테이지가 해냈다

기사 3줄 요약

  • 1 LG·SKT·업스테이지 국산 AI 국가대표 2차 진출
  • 2 네이버 독자 기술 기준 미달로 탈락하며 업계 충격
  • 3 정부 내년 상반기까지 4개 팀 경쟁 체제 구축 계획
대한민국을 대표할 인공지능 국가대표 명단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적인 인공지능 모델 개발 사업에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최종 승자로 선택되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혔던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소프트는 이번 평가에서 탈락하며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국가적 도전입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5개 팀을 선발해 대규모 인프라를 지원하며 치열한 개발 경쟁을 유도했습니다.

모든 부문 1위 차지한 대기업의 위력

이번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평가는 물론 기술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에서도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단순한 성능을 넘어 실제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대기업이 보유한 자본력과 기술력이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됩니다.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 역시 대규모 모델의 안정성과 산업 확장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차 단계에 진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을 완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 경쟁에 돌입합니다.

네이버가 탈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가장 큰 화제는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 소식입니다. 네이버는 종합 점수에서는 상위권에 포함되었지만 독자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 공모 단계부터 남의 나라 모델을 가져와 일부만 고친 방식은 독자 기술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의 모델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학습시킨 독자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네이버의 모델 아키텍처 설계와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독자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았습니다. 결국 기술의 뿌리부터 한국의 것이어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이 네이버의 발목을 잡은 셈입니다.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불붙는 경쟁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들과 새로운 기업들을 위해 추가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정예팀 1곳을 더 뽑을 계획입니다. 새롭게 선정될 팀은 정부로부터 대규모 데이터 지원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업이라는 명칭을 얻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추가 선발될 한 팀이 누가 될지에 따라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의 판도가 다시 한번 뒤바뀔 예정입니다. 정부는 가용한 모든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세계 3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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