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라더니 몰래 썼다?” 미국 국가안보국 앤트로픽 AI 활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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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0 15:45
기사 3줄 요약
- 1 NSA 국방부 금지한 앤트로픽 AI 사용
- 2 압도적 보안 능력에 블랙리스트 무력화
- 3 백악관과 협의 거쳐 정부 도입 확대 전망
미국 국가안보국이 국방부의 블랙리스트 조치를 무시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이 개발한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미소스를 이미 내부에서 활용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국방부가 보안 위험을 이유로 해당 기업과의 거래를 막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정부 부처 간의 갈등보다 사이버 안보를 더 중요하게 판단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국가안보국은 국방부의 공급망 위험 지정에도 불구하고 미소스를 쓰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주로 자체 환경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데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가진 강력한 방어 능력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 금지령 무시하고 몰래 썼네
미소스는 인간 전문가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사이버 보안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스스로 소프트웨어의 약점을 찾아내고 실제 공격이 가능한 코드까지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히 기존 보안 시스템이 16년 동안 발견하지 못한 결함을 단 몇 분 만에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파괴적인 성능 때문에 국가 안보 기관 입장에서는 포기하기 힘든 기술입니다. 앤트로픽은 현재 이 모델의 접근 권한을 40여 개 조직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국도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밀스러운 이용자 중 하나였던 셈입니다.인간 해커보다 똑똑한 AI의 위력
최근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하며 갈등 해결에 나섰습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대표는 백악관을 방문해 정부 내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지 와일즈 비서실장과 스콧 베선트 재무 장관이 이 회의에 참석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은 앞으로 국방부 외의 다른 부서들도 기술을 쓸 수 있게 검토 중입니다. 실무를 위한 후속 협의가 계속되면서 정부 차원의 도입이 빨라질 전망입니다.백악관까지 나서서 갈등 풀기로 했어
이번 사건은 사이버 보안의 패러다임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인간 해커가 아닌 인공지능끼리 공격하고 방어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성능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경쟁이 국가 안보를 결정 짓는 핵심 전장이 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술의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앞으로 미국 정부가 어떤 보안 가이드라인을 내놓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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