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C 집으로..” LG·SKT·업스테이지, 국가대표 AI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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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0 22:11
기사 3줄 요약
- 1 대한민국 국가대표 AI 선발전 1차 결과 발표
- 2 LG와 SKT 및 업스테이지가 2차 단계 진출
- 3 독자성 부족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탈락
대한민국 AI 주권을 지키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 1차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및 업스테이지가 2차 단계에 진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AI 모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우리나라만의 기술 자립을 이루려는 국가적 도전입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를 포함한 5개 정예팀을 지원하며 경쟁을 유도했습니다. 1년 동안 대규모 인프라를 활용해 각자만의 모델을 개발한 결과 5개 팀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차 평가를 거치며 최종적으로 3개 팀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LG가 모든 부문 1등을 차지했다고
이번 평가는 성능을 확인하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심사 및 사용자 평가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히 기술이 좋은지를 넘어 실제 산업에서 얼마나 잘 쓰일 수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LG AI연구원은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LG AI연구원은 벤치마크 평가에서 33.6점을 기록하며 다른 기업들을 따돌렸습니다.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평가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 또한 비용 효율성과 산업 확장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네이버가 탈락한 진짜 이유가 뭐야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 배경은 독자성 기준 미달이었습니다. 정부는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 모델만 독자 AI로 인정했습니다. 해외 모델의 가중치를 가져와 미세하게 조정한 파생 모델은 탈락 대상이었습니다. 전문가 평가단은 네이버클라우드의 모델이 완전한 독자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껍데기만 국산인 기술보다는 기초부터 우리 손으로 만든 진짜 기술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NC AI 역시 종합 점수에서 밀리며 아쉬운 고배를 마셨습니다.앞으로 국가대표 AI는 어떻게 돼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신규 기업과 기존 탈락 팀을 대상으로 정예팀 1곳을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체제를 만들어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새롭게 선정되는 팀에게도 대규모 장비 지원과 K-AI 기업이라는 명칭이 부여됩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주권을 확보하려는 역사적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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