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결국 탈락했다?” 국산 AI 최강자 가리기 2차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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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1 19:07
기사 3줄 요약
- 1 독자 AI 모델 1차 평가서 LG와 SKT 등 3팀 합격
- 2 네이버클라우드 독자성 부족 판단으로 최종 탈락
- 3 정부 정예팀 1곳 추가 선발로 4강 경쟁 체제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 등 3개 팀이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차세대 AI 개발을 위한 2차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소프트는 독자성 기준에서 미달하며 아쉬운 탈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기술과 안보 측면에서 대한민국만의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주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위원들은 단순한 성능을 넘어 모델의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이 우리 기술로 이루어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담은 이번 결과는 한국 AI 산업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왜 독자 모델로 인정받지 못했을까
이번 심사에서 가장 큰 화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 소식이었습니다. 정부는 공모 단계부터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일부 기술만 조정한 파인튜닝 모델은 독자적인 모델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명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의 모델은 처음부터 학습을 진행한 완전한 독자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네이버 모델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기술적 자립도가 부족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핵심 기술이 남의 것이라면 국가 대표 AI가 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독자성을 확보하지 못한 팀들은 결국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모든 부문 1위를 휩쓴 LG의 압도적 기술력
반면 LG AI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사용자 평가까지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LG의 모델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LG는 기술적 완성도와 실생활 적용 가능성 모두에서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역시 대규모 모델의 성능과 산업 확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가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술력을 뽐낸 점도 눈에 띕니다.대한민국 AI 주권 확보를 향한 마지막 경쟁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문을 열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신규 기업과 기존 탈락팀을 대상으로 정예팀 1곳을 추가로 선발하여 경쟁 구도를 더욱 넓힐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한국을 대표하는 AI 개발을 위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이어가게 됩니다. 정부는 대한민국의 기술 자립을 위해 가용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업을 뽑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역사적 도전입니다. 2차 단계에 진출한 팀들이 어떤 혁신적인 결과를 보여줄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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