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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없는 세상 온다?” 스마트폰 대신할 AI 웨어러블 플랫폼 탄생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4 02:59
“앱 없는 세상 온다?” 스마트폰 대신할 AI 웨어러블 플랫폼 탄생

기사 3줄 요약

  • 1 AI 웨어러블 플랫폼 에라 150억 원 투자 유치 성공
  • 2 스마트폰 앱 없이 기기 스스로 판단하는 지능 레이어 구축
  • 3 안경 반지 등 다양한 기기에 130종 이상 인공지능 탑재
스마트폰 앱이 사라지고 기기가 직접 우리 삶을 돕는 미래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직 휴메인 핵심 인력이 세운 스타트업 에라가 그 중심에 서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에라는 약 1,1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인공지능 웨어러블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복잡한 기기 자체를 직접 만들기보다 기기를 움직이는 두뇌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집중합니다. 에라는 안경이나 반지 혹은 목걸이 같은 작은 기기들이 마치 사람처럼 똑똑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아주 복잡한 인공지능 개발 과정 없이도 자신들의 제품에 강력한 지능형 기능을 바로 넣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에라는 14개가 넘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무려 130개 이상이나 플랫폼 안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드웨어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제품의 성격과 용도에 가장 적합한 인공지능 모델을 자유롭게 골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라가 꿈꾸는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 속의 수많은 앱들의 역할을 인공지능 레이어 하나로 완전히 대체하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앱을 켜지 않아도 기기가 주변 환경과 맥락을 스스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합니다. 에라의 최고경영자인 리즈 도먼에 따르면 미래의 기술은 특정 빅테크 기업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신에 사용자 개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인공지능 모델과 메모리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진정한 기술적 권리를 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가 인공지능 웨어러블 기기의 종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드웨어의 기계적 성능은 이미 평준화되었기에 이제는 그 안을 채우는 소프트웨어의 지능과 연결성이 시장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라에 투자한 토폴로지 벤처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복잡한 현실 환경의 네트워크 제약 조건을 관리하는 에라의 기술력은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안경이나 이어폰 같은 모든 일상 속 물건들이 인공지능을 품고 똑똑해질 날이 정말 머지않았습니다. 이미 에라는 뉴욕에서 예술가들과 함께 자신들의 기술을 적용한 독특한 시제품들을 선보이며 플랫폼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증명했습니다. 주식 정보를 분석해 은퇴 시기를 알려주는 장치나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말해주는 장난감 등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라는 앞으로 자신들의 플랫폼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공개하여 더 많은 창작자가 인공지능 기기를 만들 수 있게 도울 예정입니다. 이러한 개방적인 전략은 특정 기업의 독점을 막고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맞춤형 인공지능 기기 생태계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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