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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6배 압축?” 구글 터보퀀트 등장에 AI 속도 8배 빨라진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3 23:03
“데이터 6배 압축?” 구글 터보퀀트 등장에 AI 속도 8배 빨라진다

기사 3줄 요약

  • 1 구글과 카이스트가 AI 메모리 6배 압축 기술 공개
  • 2 터보퀀트 알고리즘으로 모델 정확도 유지하며 속도 향상
  • 3 연산 속도 8배 빨라져 AI 서비스 비용 대폭 절감 기대
구글 리서치와 카이스트 한인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의 고질적인 메모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터보퀀트라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며 성능 저하 없이 메모리를 6배나 압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복잡한 재학습 과정 없이도 기존 인공지능 모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공지능이 문맥을 기억하는 공간인 캐시 메모리의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인공지능이 멍청해지나

인공지능은 대화가 길어질수록 과거의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가 꽉 차면 연산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병목 현상이 발생합니다. 기존에는 메모리를 줄이면 인공지능의 답변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항상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터보퀀트는 수학적인 설계를 다시 하여 정확도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용량만 줄였습니다.

어떻게 6배나 줄이면서 똑똑함을 유지할까

연구팀은 데이터를 바라보는 좌표계 자체를 바꾸는 폴라퀀트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복잡한 위치 정보를 방향과 거리라는 간단한 값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1비트 오차 보정 기술인 QJL을 더해 압축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실수를 잡아냈습니다. 아주 적은 정보만으로도 원본 데이터와 거의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원리입니다.

우리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이 기술을 적용하면 인공지능의 연산 속도가 기존보다 최대 8배까지 빨라집니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 칩에서 압도적인 성능 향상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값비싼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자체에서 고성능 인공지능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공지능 서비스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

이번 연구 성과는 오는 2026년 열리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학회인 ICLR에서 정식으로 발표됩니다. 학계에서는 인공지능 대중화를 이끌 핵심 표준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구진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손잡고 핵심 알고리즘을 주도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제미나이 등 다양한 서비스에 이 기술이 스며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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