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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 이제 다 죽었다” 구글 AI 보안 에이전트가 공격 막는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4 03:21
“해커들 이제 다 죽었다” 구글 AI 보안 에이전트가 공격 막는다

기사 3줄 요약

  • 1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전격 공개
  • 2 해커 공격을 스스로 찾아내고 자동으로 복구하는 기술 도입
  • 3 구글 내부 코드의 75%가 인공지능으로 작성되어 보안성 강화
구글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이버 공격을 철저하게 막아내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 행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는 해커들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방어 체계 역시 인공지능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일일이 대응하기 어려운 빠른 속도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보안 요원들이 지키는 시스템

구글은 다음 주부터 공격과 진단 그리고 복구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세 종류의 보안 에이전트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마치 훈련된 보안 팀처럼 움직이며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가장 먼저 레드 에이전트는 해커처럼 고객 시스템을 직접 공격해 미리 약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블루 에이전트는 발견된 위험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린 에이전트는 수정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취약점을 자동으로 고쳐주는 코드멘더라는 신규 모델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드멘더는 제미나이 2.0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프로그램의 허점을 실시간으로 메워줍니다.

320억 달러 가치의 보안 기술력

이러한 강력한 방어 체계의 중심에는 구글이 과거에 인수한 사이버 보안 기업 위즈의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구글은 위즈의 전문 기술을 인공지능과 결합해 세계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다크웹 인텔리전스 기술을 통해 해커 커뮤니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방어해야 할 위험의 우선순위를 약 98%의 아주 높은 정확도로 맞히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 인공지능 모델의 지식을 몰래 추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구글은 수년간 축적된 패턴 탐지 역량을 통해 지적 재산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코딩하고 보안까지 챙긴다

현재 구글 내부에서 작성되는 전체 코드의 약 75%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직접 생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코드의 양보다 품질과 보안성을 더 중요하게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보안 취약점을 미리 살피면서 코드의 안전성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동료 개발자가 코드를 검토할 때 인공지능 모델이 함께 참여해 오류를 잡아냅니다. 쿠리안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이 코드를 이해하게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공격을 인공지능으로 막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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