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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 참가 안 하고 대박은 없다” 실리콘밸리 투자 받을 마지막 기회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0.13 23:59

기사 3줄 요약

1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마감 임박
2 전시 부스 단 7개 남아, 10월 17일 신청 마감
3 세쿼이아 등 실리콘밸리 거물 투자자 대거 참석 예정

전 세계 기술 업계의 시선이 쏠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 행사 부스 예약 마감이 단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리더 1만여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축제입니다. 현재 예약 가능한 전시 테이블은 단 7개뿐이며, 오는 10월 17일 자정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진짜 거물 투자자들이 온다고?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아이디어와 자본이 만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의 장입니다. 특히 ‘세쿼이아 캐피탈’,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 ‘제너럴 카탈리스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실리콘밸리의 거물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제2의 구글, 제2의 테슬라가 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참가하면 뭐가 좋은데?

전시 테이블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한 부스 참가를 넘어 강력한 브랜딩 기회가 됩니다. 참가 기업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 파트너로 소개되어 행사 시작 전부터 전 세계에 회사를 알릴 수 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참가권 10장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집니다. 과거 많은 참가 기업이 이곳에서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결정적인 투자를 유치했으며, 예상치 못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아직 남았나?

기회는 아직 남아있지만,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남은 7개의 자리를 두고 전 세계의 야심 찬 스타트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바이오, 핀테크, 우주 산업 등 미래를 이끌어갈 모든 기술 분야를 아우릅니다. 세계 무대에서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이고, 거물급 투자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