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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기술 총공개” 구글·MS·넷플릭스 거물들 총출동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0.21 23:52
“세상을 바꿀 기술 총공개” 구글·MS·넷플릭스 거물들 총출동

기사 3줄 요약

  • 1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 구글·MS 등 거물급 인사 총출동
  • 2 1억 원 상금 걸린 스타트업 배틀필드, 역대급 경쟁 예고
  • 3 자율주행, AI 등 미래 기술 방향성 제시할 최대 행사
전 세계 기술 전문가들의 눈과 귀가 샌프란시스코로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의 전체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넷플릭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의 최고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누가 오는데?

올해 연사 명단은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구글의 미래 기술 개발을 이끄는 '문샷' 부서 책임자 아스트로 텔러가 무대에 오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케빈 스콧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넷플릭스의 엘리자베스 스톤 CTO도 참석해 AI 시대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이 외에도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비노드 코슬라, 세콰이어 캐피탈의 루로프 보타 대표 등 벤처 투자 업계의 거물들도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어떤 기술과 기업에 돈이 몰릴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트업들의 전쟁, 우승 상금이 1억 원?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스타트업 배틀필드'입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200개가 경쟁하는 행사입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3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카우보이 벤처스를 설립한 에일린 리 등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투자자들이 참여합니다. 단순히 상금뿐만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에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또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기 트럭 제조사 '슬레이트 오토'는 자사의 새로운 전기 트럭을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웨이모 공동 CEO가 말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 솔라나 공동창업자가 제시하는 차세대 인터넷의 비전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합니다. NBA 챔피언 출신에서 AI 스타트업 창업가로 변신한 트리스탄 톰슨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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