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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아직도 직접 써?” 책상 위 4K AI 비서의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6 23:45
“회의록 아직도 직접 써?” 책상 위 4K AI 비서의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CES 2026서 책상 위 AI 비서 '바이브 봇' 공개
  • 2 4K 카메라가 회전하며 발언자 자동 추적해 송출
  • 3 AI가 실시간으로 대화 기록하고 요약본까지 제공
매일 반복되는 회의와 그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업무는 직장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는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혁신적인 기기가 등장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스마트 화이트보드 제조사 바이브(Vibe)가 '바이브 봇'이라는 새로운 AI 기기를 선보이며 업무 환경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로봇이 아닌 스마트 비서의 등장

이름에 '봇'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자칫 움직이는 로봇을 상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로봇이 아닙니다. 이 기기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유사한 원통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책상 위에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상단에 탑재된 원형 화면과 4K 해상도의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단순히 고정된 것이 아니라 회전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도 발언자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화면에 비춰줍니다. 덕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 이제 AI에게 맡기세요

바이브 봇의 핵심 능력은 바로 강력한 AI 노트 테이커 기능입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회의 중에 오가는 모든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듣고 텍스트로 변환해 줍니다. 단순한 받아쓰기를 넘어 AI가 회의 내용을 분석하고 핵심을 요약하여 자동으로 회의록을 생성합니다. 이제 회의 중에 내용을 필기하느라 중요한 대화를 놓치는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음성 비서 기능을 통해 지난 회의 내용을 질문하거나 일정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캘린더나 프로젝트 관리 도구와 연동되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줍니다.

하이브리드 업무의 새로운 파트너

바이브 측에 따르면 이 기기는 단순한 웹캠이나 스피커를 넘어선 종합 AI 어시스턴트로 설계되었습니다. 사무실 책상이나 회의실 어디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든든한 업무 파트너인 셈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앱들을 지원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무 방식에 큰 변화를 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업무 환경은 더욱 똑똑해지고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이브 봇은 그러한 미래 업무 환경을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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