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 놔도 칫솔처럼 쓴다?" GM 슈퍼 크루즈 10억 마일 주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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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9 08:49
기사 3줄 요약
- 1 GM 슈퍼 크루즈 주행 거리 10억 마일 돌파
- 2 칫솔처럼 매일 쓰는 필수 기능으로 자리매김
- 3 2028년 눈 떼고 운전하는 레벨3 상용화 계획
제너럴 모터스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7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누적 주행 거리 10억 마일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거리로 환산하면 약 16억 킬로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이번 성과는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이 들어왔는지 보여줍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만 약 75만 대의 차량이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고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칫솔처럼 매일 쓰는 운전 필수 아이템
슈퍼 크루즈를 한 번 경험한 운전자들은 이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 3년의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난 뒤에도 이용권을 갱신하는 비율이 4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제너럴 모터스 측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의 시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만족도와 신뢰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사용자들은 매일 여러 번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처럼 이 기능을 대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칫솔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이 매일 또는 매주 이 기능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운전 습관의 일부로 자리 잡은 모양새입니다. 주행 보조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크다는 분석입니다.2028년 눈까지 떼는 자율주행 시대 온다
제너럴 모터스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의 기술을 준비합니다. 2028년 출시 예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모델에 혁신적인 기능을 넣을 계획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레벨3 자율주행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에는 핸들에서 손만 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시선까지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정밀 라이다 센서와 고해상도 지도를 결합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차량 스스로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인지하여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현재 미시간주와 캘리포니아주 도로에서 수백 대의 시험 차량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테슬라와는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려는 전략입니다.기술 발전과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들
자율주행의 장밋빛 미래 뒤에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기술적 완성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책임을 질지가 관건입니다. 보험 체계나 법적 가이드라인이 기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운전자가 시스템을 과도하게 믿어서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레벨3 단계에서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가 즉시 제어권을 넘겨받아야 합니다. 시스템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들도 자율주행 관련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조사의 법적 책임 범위와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기술의 진보가 사회적 합의와 발맞춰 나갈 때 진정한 혁신이 완성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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