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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AI 잡는다” 나라지식정보, 26년 상장 도전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8 19:34
“엉터리 AI 잡는다” 나라지식정보, 26년 상장 도전

기사 3줄 요약

  • 1 나라지식정보 2026년 상장 목표
  • 2 데이터 정제로 AI 환각 현상 해결
  • 3 공공 넘어 민간 글로벌 시장 진출
AI가 엉뚱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를 '환각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국내 데이터 기업인 나라지식정보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2026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복잡한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리해 AI를 똑똑하게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라지식정보는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넘어섭니다. AI가 학습하기 좋은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여 오류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엉망인 데이터를 정제하는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상장의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AI가 거짓말을 안 한다고

생성형 AI의 가장 큰 약점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환각 현상입니다. 나라지식정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정형 데이터 정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정형 데이터란 글자나 그림처럼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정보를 뜻합니다. 이 회사는 600여 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나라지식정보 관계자에 따르면 LLM(거대언어모델)이 정확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완벽한 교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AI가 근거 없는 말을 하지 않도록 원천 데이터를 깔끔하게 다듬는 것입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질문을 던지면 AI가 답변의 근거를 찾아 보여줍니다. 또한 답변을 수정하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환각률을 0%로 만드는 것을 지향합니다. 금융이나 법률, 의료처럼 정확성이 생명인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 데이터도 씹어먹어

이 기업은 자율주행 데이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재가공해 AI가 더 잘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업사이클링 모빌리티 데이터'라고 부릅니다. 단순한 주행 영상에 텍스트 설명을 붙이고 질의응답 데이터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AI가 상황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라지식정보에 따르면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는 조만간 AI 허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옛날 문서의 한자를 해석하는 OCR(광학문자인식)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흐릿한 글씨나 복잡한 표도 척척 읽어냅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블랙박스 분석이나 로봇 회피 시스템 같은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IPO 상장까지 노리는 큰 그림

나라지식정보는 이제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정부나 공공기관과 일하는 B2G 사업에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는 일반 기업과 거래하는 B2B,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이미 기술력은 인정받았습니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한 기술 평가를 받으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나라지식정보 측은 2026년까지 데이터 정제 솔루션을 완성하고 이를 무기로 IPO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기술만 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이나 교육 기관과 협력해 AI 인재를 키우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시장의 숨은 강자가 상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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