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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폭탄 막는다”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2 17:06
“비용 폭탄 막는다”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기사 3줄 요약

  • 1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 2 초기 비용 낮추고 데이터 주권 확보 가능
  • 3 마곡 등 주요 거점에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비용과 데이터 보안입니다. 남의 집을 빌려 쓰는 것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는 쓰기는 편하지만 나중에 청구서 폭탄을 맞을 수 있고 내 집을 짓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처음에 목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케스트로 그룹이 이런 기업들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 비용 부담을 확 낮춘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기존 클라우드 방식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을 결합한 혁신적인 형태입니다.

남의 집 월세 살이 vs 내 집 마련의 고민

지금까지 기업들은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직접 서버를 사서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초기 투자비가 적지만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계속 올라가서 나중에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직접 구축하는 방식은 내 마음대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서 좋지만 처음에 장비와 시설을 갖추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데이터 주권, 즉 내 데이터를 내가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헤맸습니다. 특히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업일수록 외부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맡기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해결책

오케스트로 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솔루션은 고객 전용 인프라를 제공하면서도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입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운영 비용을 직접 통제할 수 있게 해주며 데이터와 AI 운영을 외부와 완벽하게 분리된 전용 공간에서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바로 소버린 AI의 개념입니다. 외부의 간섭 없이 우리만의 독립적인 AI 환경을 갖추는 것입니다. 오케스트로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구성을 단순하게 만들어서 인프라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드는 시간과 자원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덕분에 기업은 AI 서비스를 확장하더라도 갑자기 비용이 튀는 변동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리 얼마가 들지 예측 가능한 총소유비용(TCO) 구조를 실현한 것입니다.

서울 주요 거점에 전용 센터 구축

오케스트로 그룹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파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인프라 환경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들은 프라이빗 AI 데이터센터를 직접 짓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서울 마곡, 청담, 여의도 같은 주요 지역에 소버린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센터들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AI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국산 AI 반도체인 NPU와 국산 거대언어모델(LLM)까지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이번 솔루션이 기술과 인프라 역량을 하나로 합친 통합 제품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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