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1시간 만에 복귀” 오픈AI, 돈 버는 ‘비밀병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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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2 18:38
기사 3줄 요약
- 1 오픈AI, 배럿 조프 B2B 총괄로 임명
- 2 수익성 강화 위해 조직 4개로 대대적 개편
- 3 무라티의 TML, 핵심 인재 이탈로 위기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회사를 떠났던 핵심 임원이 불과 ‘1시간’ 만에 다시 돌아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럿 조프 전 부사장입니다. 그는 미라 무라티 전 CTO가 세운 스타트업에서 해고된 직후, 친정인 오픈AI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인사가 아닙니다. 오픈AI가 이제는 연구를 넘어 ‘돈’을 버는 것에 사활을 걸었다는 강력한 신호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광고’ 부서의 신설입니다. 이제 챗GPT를 쓰면서 광고를 보게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피지 시모 CEO는 연구 성과가 바로 돈이 되는 제품으로 연결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 개발과 수익 창출을 하나로 묶으려는 전략입니다.
돌아온 탕아, 이번엔 ‘영업맨’이다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배럿 조프를 기업용 제품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이제 연구실이 아닌 비즈니스 최전선에 서게 됩니다. 지금까지 오픈AI는 기술력 자랑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업 고객에게 직접 AI를 팔아 수익을 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입니다. 조프는 앞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AI 제품 판매 전략을 모두 총괄하게 됩니다.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 영업까지 맡게 된 것입니다.돈 벌기에 진심인 오픈AI
오픈AI는 이번 기회에 조직을 완전히 뜯어고쳤습니다. 돈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를 4개로 나눴습니다.| 부서명 | 역할 및 담당 |
|---|---|
| 챗GPT |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 (닉 털리) |
| 기업(Enterprise) | 기업 대상 B2B 영업 (배럿 조프) |
| 코덱스(Codex) | 코딩 및 개발 도구 (티보 소티오) |
| 광고 | 신규 수익 모델 창출 (비자이 라지) |
잘나가던 TML의 몰락?
반면, 조프가 떠난 ‘TML’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TML은 오픈AI 전 CTO였던 미라 무라티가 세운 회사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조프는 퇴사 직전 경쟁사 임원을 만나는 등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동료들과 함께 오픈AI로 돌아갔습니다. 잘나가던 TML은 핵심 인재들이 줄줄이 빠져나가며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기업 가치가 약 17조 원에 달했던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앞날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AI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기술력만큼이나 인재 영입과 수익 모델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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