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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3배..” 챗GPT 광고, 사장님들 비명 지르는 이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02:33
“인스타 3배..” 챗GPT 광고, 사장님들 비명 지르는 이유

기사 3줄 요약

  • 1 챗GPT 광고비, 메타보다 3배 비싸다
  • 2 비싼 돈 내도 상세 데이터는 제공 안 함
  • 3 프라이버시 보호하며 배짱 영업 시작했다
오픈AI가 드디어 챗GPT에 본격적으로 광고를 붙이기 위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 수준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파격적이라 화제입니다. 해외 IT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광고 노출 1,000회당 약 60달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보다 무려 3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보통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초고가 정책이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비싼 가격에 놀라고 오픈AI의 엄청난 자신감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배짱 장사일까 근거 있는 자신감일까

오픈AI는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 가격을 책정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전문가들은 챗GPT 사용자의 몰입도가 타 플랫폼과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사람들은 챗GPT와 대화할 때 아주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집중해서 화면을 봅니다. 단순히 피드를 쓱쓱 넘기는 SNS와는 광고 효과가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챗GPT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술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오픈AI는 이런 ‘고품질 사용자’라는 점을 무기로 내세우며 고가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비싼데 정보는 안 준다고

하지만 광고주들 입장에서 정말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가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비싼 돈을 받으면서 상세 데이터는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구글이나 메타는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실제 물건을 샀는지까지 추적해서 알려줍니다. 그런데 챗GPT는 단순히 몇 명이 광고를 봤고 몇 명이 클릭했는지만 알려줍니다. 오픈AI는 사용자의 소중한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워 답답할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프라이버시와 수익 사이의 줄타기

오픈AI는 사용자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절대 팔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약속했습니다. 특히 18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아예 광고를 보여주지 않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정신 건강이나 정치 같은 민감한 주제의 대화에도 광고가 뜨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결국 오픈AI는 막대한 수익도 챙기고 명분도 지키려는 영리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광고주들은 불만이지만 워낙 핫한 플랫폼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이 비싼 광고가 시장에서 통할지 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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