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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반토막?” AI가 찾아낸 6개월 최저가 항공권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3:46
“여행 경비 반토막?” AI가 찾아낸 6개월 최저가 항공권

기사 3줄 요약

  • 1 AI가 6개월치 항공권 가격 분석
  • 2 예산에 맞춰 최저가 여행지 추천
  • 3 알림 기능으로 특가 기회 제공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비싼 항공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목적지를 정해두고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내 지갑 사정에 맞춰 갈 수 있는 여행지를 AI가 찾아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AI 기술을 활용해 항공권 가격을 획기적으로 탐색하는 서비스인 ‘럭키글라이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항공권을 검색하는 기능을 넘어 예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알뜰 여행족을 겨냥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최대 6개월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저렴한 시기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목적지보다 ‘돈’이 먼저다

기존의 여행 준비 방식은 가고 싶은 나라를 먼저 정한 뒤 항공권을 알아보는 순서였습니다. 하지만 럭키글라이드는 이 순서를 완전히 뒤집어 예산에 맞춰 여행지를 추천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사용자가 가진 돈으로 갈 수 있는 최적의 도시와 날짜를 AI가 제안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마이리얼트립의 방대한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별로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특히 내가 관심 있는 노선의 가격이 떨어지면 즉시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만약 내가 검색한 날짜가 비싸다면, AI가 더 저렴한 인접한 날짜를 찾아 ‘대안 일정’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여행 트렌드가 목적지보다는 예산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럭키글라이드는 이런 변화에 맞춰 사용자가 일일이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직관적인 그래프로 가격 흐름을 보여줍니다.

AI가 분석한 ‘통계의 마법’

럭키글라이드의 핵심은 정교한 통계 분석과 AI 기술의 결합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싼 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가격 데이터 중 하위 25퍼센트에 해당하는 저렴한 가격대를 ‘특가’로 분류해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복잡한 계산 없이도 사용자는 ‘이 가격이면 정말 싼 거구나’라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마이리얼트립 내부의 ‘AI 챔피언’이라는 실험 문화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발된 결과물입니다. 개발팀은 완벽함보다는 빠른 실행을 목표로 단 하루 만에 초기 버전을 만들었고,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켰습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에 따르면 항공권 가격이 여행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항공권뿐만 아니라 숙소와 액티비티까지 가격을 비교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여행 풍경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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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선택 기준, 예산 우선 vs 목적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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