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뛰어넘는 AI 아직?” 구글 CEO가 밝힌 3가지 한계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07:38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딥마인드 CEO, AGI 도달 못 한 이유 지적
- 2 학습과 계획 능력 부족해 인간 지능에 미달
- 3 영역별 들쭉날쭉한 성능 차이도 해결 과제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날이 정말 올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구글 딥마인드 CEO가 이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데미스 허사비스 CEO는 아직 우리가 ‘인공일반지능(AGI)’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AI 기술이 가진 명확한 한계점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했습니다.
AI는 벼락치기만 잘한다
첫 번째 이유는 AI가 ‘지속 학습’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AI는 한 번 배우면 끝이고 새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익히지 못합니다. 마치 시험 전날 벼락치기는 잘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다 까먹는 학생과 비슷합니다. 사람처럼 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지식을 업데이트하는 능력이 아직 없습니다.하루살이 같은 계획 능력
두 번째는 AI가 ‘장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명령은 잘 수행하지만 먼 미래를 보고 복잡한 전략을 짜지는 못합니다. 사람은 수년에 걸친 목표를 세우고 상황에 맞춰 계획을 수정하며 나아갑니다. 하지만 AI는 눈앞에 닥친 문제만 해결할 뿐 큰 그림을 그리는 데는 서툽니다.천재와 바보 사이를 오가다
마지막으로 허사비스 CEO는 ‘일관성 없는 지능’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천재 같지만 쉬운 상식 문제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합니다. 수학 난제는 풀면서 정작 간단한 산수에서 틀리는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진정한 AGI가 되려면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뛰어난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허사비스의 발언에 따르면 AGI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해 보입니다. 이 세 가지 난제를 해결해야 비로소 영화 속 AI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가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날이 올까?
온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안 온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