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발만으론 망한다” 2026년 생존법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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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16:39
기사 3줄 요약
- 1 딜로이트, 2026년 AI 시장 전망 발표
- 2 모델 개발보다 운영 능력이 핵심 경쟁력
- 3 검색·반도체 등 산업 전반 구조 재편
여러분은 앞으로 3년 뒤인 2026년에 어떤 세상이 올지 상상해 보셨나요.
많은 사람이 더 똑똑하고 강력한 인공지능이 나올 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는 최근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2026년부터는 단순히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그걸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승패를 가른다는 겁니다.
모델 성능보다 중요한 건 ‘운영 능력’
지금까지는 누가 더 파라미터가 많은 거대 모델을 만드느냐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딜로이트에 따르면 이제 그런 기술 경쟁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확보한 AI 기술을 기업이나 사회 시스템에 맞춰 얼마나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기존 업무와 AI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능력이 돈이 되는 시대가 온다는 뜻입니다. 마치 자동차 엔진을 잘 만드는 것보다 그 차를 이용해 택시나 물류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과 비슷합니다.검색과 반도체 시장의 지각변동
우리가 매일 쓰는 검색 엔진도 완전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단순히 링크만 나열해 주는 방식은 사라지고 AI가 정보를 요약하고 설명해 주는 방식이 대세가 됩니다. 딜로이트는 선진국 성인의 약 29%가 매일 AI 기반 검색 요약을 사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도체 시장 역시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AI를 학습시키는 칩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학습된 AI를 실제로 실행하는 ‘추론용 칩’ 수요가 폭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센터와 기업 서버에 들어가는 고성능 칩 시장이 수천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기술 주권과 우리의 미래
각 나라가 AI 기술을 독립적으로 가지려는 ‘기술 주권’ 경쟁도 치열해집니다. 미국과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경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결국 2026년은 AI가 단순한 신기술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AI를 도입했는가가 아니라 AI를 얼마나 잘 다루고 운영하느냐가 여러분의 경쟁력이 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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