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잭팟 터졌다” 넥슨이 찜한 한국 드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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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16:46
기사 3줄 요약
- 1 유비파이, 역대 최대 600억 투자 유치 성공
- 2 넥슨 지주사 NXC 등 대규모 자금 수혈 참여
- 3 국방·K팝 드론 시장 본격 확장 및 기술 고도화
국내 드론 산업 역사상 가장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군집 드론 기술을 선도하는 ‘유비파이’가 무려 600억 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투자는 한국 드론 기업이 받은 단일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한국 드론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넥슨이 선택한 ‘드론’ 기술
이번 투자에는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와 함께 넥슨의 지주사인 ‘NXC’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의 거인인 넥슨 측이 드론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수혈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단순한 비행 장치를 넘어 엔터테인먼트와 미래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셈입니다. 넥슨이 보유한 콘텐츠 IP와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이 만난다면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비파이를 이끄는 임현 대표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박사 출신으로, 창업 초기부터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을 먼저 공략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K-팝과 국방을 넘나드는 기술력
유비파이의 기술력은 이미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랙핑크 콘서트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같은 대형 무대에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드론의 표준 운영체제를 만드는 ‘드론코드 재단’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활동 중입니다. 이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 드론 기술의 표준을 설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비파이는 이번에 확보한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국방 분야로의 진출을 강력하게 예고했습니다.| 사업 분야 | 주요 내용 |
|---|---|
| 엔터테인먼트 | K-콘텐츠와 결합한 군집 드론 라이트쇼 |
| 국방·방산 | AI 기반 자율비행 및 차세대 국방 드론 |
| 글로벌 표준 | 드론코드 재단 활동 및 기술 주권 확보 |
AI와 결합된 ‘국방 드론’의 미래
이제 드론은 단순한 정찰 도구가 아닌,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습니다. 유비파이는 자율비행 기술과 ‘피지컬 AI’를 결합해 국방용 드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50만 드론 전사 양성’ 사업과 연계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 타격이나 정밀한 작전 수행이 가능한 AI 드론이 현실화되는 것입니다. 임현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부산에서 열리는 ‘DSK 2026’ 등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드론이 세계 하늘을 지배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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