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업무 해방” 마우스 직접 움직이는 AI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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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03:29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역대급 성능 소네트 4.6 공개
- 2 마우스와 키보드 직접 제어해 업무 수행
- 3 오푸스 능가하는 성능에 비용은 저렴
상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채팅만 하는 게 아니라, 내 컴퓨터 마우스를 잡고 직접 업무를 처리합니다.
앤트로픽이 현지시간 17일, 자사의 최신 AI 모델인 ‘클로드 소네트 4.6’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를 완벽하게 실행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내 컴퓨터를 조종한다고?”
가장 충격적인 기능은 바로 ‘컴퓨터 유즈(Computer Use)’ 기술입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이 AI는 별도의 연동 프로그램 없이도 사람이 하는 것처럼 화면을 보고 마우스를 클릭하며 키보드를 입력합니다. 오래된 소프트웨어나 복잡한 내부 시스템도 AI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엑셀을 켜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는 과정을 AI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보안 문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앤트로픽 발표에 따르면 외부의 나쁜 명령을 걸러내는 방어력이 이전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그대로”
놀라운 점은 이 모델이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이었던 ‘오푸스 4.5’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진행된 테스트 결과, 59%가 기존 최상위 모델보다 이번 소네트 4.6을 더 선호했습니다. 성능은 좋아졌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됩니다. 100만 토큰당 입력 비용은 3달러로 기존 소네트 4.5와 동일해, 기업들은 더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 AI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딩 능력과 비즈니스 추론 능력이 압도적으로 진화했습니다. 복잡한 코드를 짤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고 중복을 줄여주어 개발자의 피로도를 70% 이상 낮췄습니다.“이제 엑셀도 AI가 다 한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엑셀과도 강력하게 결합했습니다. 엑셀 안에서 글로벌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불러와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검색 결과 중 핵심만 골라내고 코드를 실행해 줍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AI가 알아서 내용을 요약해 기억하는 똑똑함까지 갖췄습니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따뜻하고 정직하며 유머러스한 성격까지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우리 곁의 든든한 ‘디지털 동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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