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한 AI 필요없다” 2026년 승패 가를 ‘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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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1 13:41
기사 3줄 요약
- 1 AI 경쟁 핵심은 모델 성능 아닌 운영 능력으로 이동
- 2 자율 AI 에이전트와 물리적 AI가 산업 구조 재편
- 3 국가 간 기술 주권 확보 위해 인프라 투자 급증 전망
2026년은 인공지능(AI)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더 똑똑한 AI 모델을 만드느냐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술력보다 AI를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에 따르면 이제 AI는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실전 비즈니스의 핵심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이를 얼마나 잘 써먹고 관리하느냐가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제 ‘만드는 시대’에서 ‘다루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AI, 만드는 것보다 ‘써먹는 게’ 핵심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에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시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이는 AI가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기업들은 이 에이전트들을 조율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여러 AI를 조화롭게 운영해야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의 가격 정책도 완전히 바뀔 전망입니다. 기존에는 사람 머릿수대로 돈을 냈다면, 이제는 AI가 처리한 성과나 소비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검색의 종말과 ‘물리적 AI’의 등장
우리가 매일 쓰는 검색 엔진도 요약과 해석 중심으로 진화합니다. 딜로이트는 검색 서비스 내 AI 사용량이 독립형 AI 도구보다 3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정보를 일일이 찾는 대신 AI가 정리해 준 맥락을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정보 습득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합니다. 또한 로봇이나 드론 같은 ‘피지컬 AI(Physical AI)’ 시장도 급성장할 것입니다. 공장이나 물류 현장에서 AI가 탑재된 로봇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기술 주권 지켜라” 국가 간 경쟁 심화
AI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면서 ‘기술 주권’ 확보 전쟁도 치열해집니다. 각국 정부는 AI 인프라를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구축하려고 합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8년까지 전 세계 정부의 65%가 기술 주권 요건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결국 2026년 이후의 승자는 가장 거대한 모델을 가진 기업이 아닙니다.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규모 있게 운영할 줄 아는 ‘운영의 마법사’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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