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기술 아니면 탈락?” 국가대표 AI 선발전 살아남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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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7 05:14
기사 3줄 요약
- 1 LG AI연구원·SKT·업스테이지 AI 국가대표 1차 관문 통과
- 2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독자성 기준 미달로 최종 탈락
- 3 정부는 1개 팀 추가 선발해 2026년까지 경쟁 체제 유지
대한민국을 대표할 인공지능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을 뒤엎는 대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평가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치열한 관문을 뚫고 2차 단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반면 국내 포털 강자로 불리며 강력한 후보였던 네이버클라우드는 독자성 기준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네이버가 떨어진 진짜 이유가 뭐야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기술의 독자적인 소유권을 가장 중요한 핵심 기준으로 세웠습니다. 인공지능 모델의 설계부터 대규모 학습 데이터 확보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해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관련 기관의 평가 위원들에 따르면 네이버 모델은 전 과정을 스스로 학습한 독자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해외의 모델 가중치를 가져와서 조금 고쳐 쓰는 방식은 진정한 국산 기술이 아니라고 본 셈입니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은 국가 안보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파생 모델은 결국 기술적 종속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단호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누가 제일 기술력이 좋은 건데
이번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은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객관적인 성능 지표인 벤치마크 점수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 평가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대규모 모델의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성 면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비용 효율적인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5개 모델 모두가 해외 권위 있는 연구기관의 주목할 만한 모델 목록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공지능 기술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우리 AI는 어떻게 되는 거야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열어주어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예팀 1곳을 추가로 선발해서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2026년 상반기까지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새롭게 추가로 선정되는 팀에게는 국가 차원의 강력한 데이터 지원과 함께 K-AI 기업이라는 영예로운 명칭이 붙게 됩니다. 최종 선발된 팀들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가의 모든 가용 역량을 집중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3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거대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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