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제쳤다” LG K-엑사원, 압도적 성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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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2 07:36
기사 3줄 요약
- 1 LG K-엑사원, 글로벌 AI 성능 7위 등극
- 2 독자 기술로 연산량 70% 대폭 절감
- 3 28일까지 누구나 무료 API 사용 가능
세계 AI 시장의 판도가 뒤집힐 조짐이 보입니다. LG AI연구원이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인 ‘K-엑사원’을 세상에 공개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독점하던 글로벌 AI 순위에 한국 기업이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 AI연구원에 따르면 K-엑사원은 성능 평가 13개 항목 중 10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오픈 웨이트 모델 기준으로는 세계 7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한국 AI 기술이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 위치에 올라섰음을 의미합니다.
효율성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어텐션’
K-엑사원의 핵심 비결은 바로 효율적인 설계에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은 데이터 양만 무작정 늘리는 방식을 버리고 모델 구조 자체를 혁신적으로 뜯어고쳤습니다.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 사용량과 연산량을 기존 대비 70%나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적은 비용으로도 고성능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기술은 나무를 보는 기능과 숲을 보는 기능을 결합한 원리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면서도 중요한 세부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듭니다. 덕분에 K-엑사원은 긴 문서를 처리하는 능력도 탁월해졌습니다. A4 용지 400장이 넘는 분량을 한 번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추론 속도 또한 기존 모델보다 150%나 빨라졌습니다. LG AI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고가의 장비 없이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한국을 가장 잘 아는 안전한 AI
글로벌 AI 모델들이 한국의 문화나 역사적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답을 내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K-엑사원은 한국적 특수성을 완벽하게 학습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안전성 지표인 ‘KGC-SAFETY’ 평가에서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미국 오픈AI나 중국 알리바바의 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윤리적인 문제도 철저하게 검증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는 데이터는 학습 단계에서 미리 제외하는 등 데이터 컴플라이언스를 엄격히 준수했습니다. 단순히 말만 잘하는 AI가 아니라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AI를 목표로 했습니다. 한국의 사회적 가치와 규범을 이해하는 똑똑한 비서가 생긴 셈입니다.누구나 무료로 만드는 나만의 AI
LG AI연구원은 이번 기술 공개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오는 28일까지 누구나 K-엑사원의 AP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사양 컴퓨터가 없어도 웹상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국내 AI 생태계를 넓히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LG의 의지가 담긴 결정입니다. LG AI연구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성능을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AI 기술의 수혜자가 아닌 주도자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K-엑사원이 가져올 변화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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