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답변 그만”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생각하는 AI’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4 17:21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추론 능력 강화한 제미나이 3.1 프로 공개
- 2 기존 모델보다 2배 똑똑해진 논리 해결 능력 입증
- 3 단순 답변 넘어 복합 사고 가능한 AI 시대 개막
“이제 AI가 진짜 생각을 한다고?”
구글이 인공지능(AI)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모델을 내놨습니다. 바로 ‘제미나이 3.1 프로’입니다. 19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모델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섰습니다. 복잡한 문제를 깊게 고민하고 해결하는 ‘추론 능력’을 갖췄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이 모델은 단순한 답변 기계가 아닙니다. 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AI 경쟁의 핵심이 ‘누가 더 많이 아느냐’에서 ‘누가 더 똑똑하게 생각하느냐’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식량 대결은 끝, 이제는 ‘두뇌 회전’ 싸움
제미나이 3.1 프로는 ‘ARC-AGI-2’라는 테스트에서 놀라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테스트는 AI가 배우지 않은 새로운 논리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는지 평가합니다. 제미나이 3.1 프로는 77.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두 배 이상 똑똑해진 결과입니다. 단순한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복잡한 규칙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크게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과학이나 공학 같은 어려운 분야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하나의 결론으로 요약해 줍니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웹사이트에 쓸 수 있는 움직이는 이미지(애니메이션)도 코드로 뚝딱 만들어냅니다.개발자부터 일반인까지, 모두가 쓰는 ‘천재 AI’
이 똑똑한 AI는 곧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듭니다. 개발자는 ‘구글 AI 스튜디오’를 통해 앱을 만들 때 이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기업은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을 받습니다. 일반 사용자도 곧 만날 수 있습니다. 유료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은 제미나이 앱에서 더 똑똑해진 AI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 분석 도구인 ‘NotebookLM’에도 탑재되어 긴 논문을 읽거나 연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앞으로 AI는 스스로 계획을 짜고 일을 처리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합니다. 제미나이 3.1 프로는 그 시작점입니다. AI가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가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것, 환영할 일인가?
환영한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우려된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