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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원 쏟아부었다” 현대차가 새만금에 ‘AI 도시’ 짓는 이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6 14:37
“9조 원 쏟아부었다” 현대차가 새만금에 ‘AI 도시’ 짓는 이유

기사 3줄 요약

  • 1 현대차 새만금에 9조 원 투자해 AI 미래도시 건설
  • 2 로봇·수소·데이터센터 결합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
  • 3 7만 명 고용 효과 기대되며 정부도 적극 지원 약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무려 9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7일 새만금컨벤션센터를 찾아 정의선 회장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공장 건설이 아니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수소 에너지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를 만드는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상상이 현실로, AI가 도시를 움직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5조 8천억 원이 투입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팩토리 등에서 나오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두뇌 역할을 맡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GPU 5만 장급의 엄청난 연산 능력을 갖춰 미래 기술의 심장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4천억 원을 들여 'AI 수소 시티'라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 모델도 실증합니다. 도시 내의 교통과 물류, 안전 시스템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최첨단 도시가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는 셈입니다.

로봇이 배달하고 수소로 숨 쉬는 도시

로봇 산업도 이번 투자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시설과 부품 단지가 새만금에 들어섭니다. 이곳에서는 네 개의 바퀴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베드' 같은 배송 로봇이나 무인 소방 로봇 등이 만들어집니다. 에너지 공급 방식도 완전히 친환경적으로 바뀝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다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춥니다. 생산된 수소는 도시 내의 트램이나 버스, 건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탄소 배출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듭니다.

7만 개의 일자리,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지역 경제에도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분석 기준에 따르면 약 16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공장이 지어지고 도시가 운영되면서 약 7만 1천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입니다. 정부 부처들도 발 벗고 나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국민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써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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