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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털어가는 AI 열풍” 소니 PS5 가격 또 올랐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28 01:48
“지갑 털어가는 AI 열풍” 소니 PS5 가격 또 올랐다

기사 3줄 요약

  • 1 소니 PS5 모든 모델 가격 8개월 만에 재인상
  • 2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칩 부족 발생
  • 3 2026년까지 부품 공급 부족 및 고가격 유지 전망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5의 가격을 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가격 인상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입니다. 게이머들은 이번 결정에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 지갑 다 털어가네

소니는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모든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디지털 에디션은 약 84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광학 드라이브가 포함된 기본 모델은 약 91만 원이 되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프로 모델의 인상 폭이 큽니다. 프로 모델은 이제 약 126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2025년 초와 비교하면 가격이 200달러 넘게 오른 셈입니다. 다른 콘솔 제조사들도 이미 가격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니의 인상은 그 폭이 매우 큽니다. 게이머들은 게임기가 점점 사치품이 되어간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바로 인공지능

이러한 가격 인상의 주범은 바로 인공지능 열풍입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메모리 칩 수요가 폭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기에 들어가는 부품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메모리 제조사들은 인공지능용 칩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가속기에 들어가는 부품이 우선입니다.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 생산은 상대적으로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키옥시아와 같은 주요 제조사는 이미 물량이 완판되었습니다. 2026년 말까지 생산할 수 있는 양이 모두 예약되었습니다. 공급이 부족하니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컴퓨터 맞추는 것보다 낫다고

재미있는 점은 조립 컴퓨터 부품값도 올랐다는 사실입니다. DDR5 메모리와 SSD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성능 컴퓨터를 맞추는 비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의 플레이스테이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말합니다. 비슷한 성능의 컴퓨터를 맞추는 것보다 여전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시장에서 아주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기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구형 모델도 가격이 오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게이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높은 가격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메모리 칩 부족 현상은 당분간 해결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반도체 공장을 새로 짓는 데는 수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제조사들도 시장 상황이 바뀔까 봐 증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결국 인공지능 산업의 열기가 식어야 가격이 안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은 날이 갈수록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고물가 시대의 게임 환경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앞으로 더 힘든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제 게임은 소수만 즐기는 비싼 취미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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