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중국군 손에 들어간 AI 칩?” 슈퍼마이크로 서버 밀수 실태 전격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30 14:37
“중국군 손에 들어간 AI 칩?” 슈퍼마이크로 서버 밀수 실태 전격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슈퍼마이크로 서버 중국 군사 대학으로 밀수 포착
  • 2 엔비디아 AI 칩 탑재된 고성능 장비 불법 반출
  • 3 미국 정치권 수출 통제 강화 및 주가 폭락 사태
최근 슈퍼마이크로의 창립자가 첨단 기술을 중국으로 몰래 빼돌린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밀수된 서버들은 중국 인민해방군과 밀접하게 연결된 대학 네 곳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대학들은 이미 미국의 수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기관들입니다.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첨단 장비들이 금지된 경로로 전달된 셈입니다.

중국 명문대들이 서버를 산 이유

베이항대학교와 하얼빈 공업대학은 중국에서 국방 연구를 이끄는 핵심적인 학교들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학교들은 미국의 감시를 피해 엔비디아 A100 칩이 탑재된 시스템을 구매했습니다. 베이항대학교는 올해 초 고성능 인공지능 칩이 들어간 워크스테이션을 도입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하얼빈 공업대학 역시 작년에 대량의 칩이 포함된 서버 시스템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너진 신뢰와 폭락한 주가

미국 법무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을 불법 반출한 혐의로 회사의 부사장을 기소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회사의 주가는 하루 만에 약 28퍼센트 정도 급락하며 시장에 큰 파장을 주었습니다. 화난 투자자들은 회사가 불법 판매 사실을 고의로 숨겼다며 집단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개인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비난의 화살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단단해지는 미국의 빗장

미국 상원의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공지능 칩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첨단 기술이 중국의 무기 설계나 감시 시스템에 사용될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지타운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기술 유출은 자율 무기 개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기술 통제 전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첨단 기술 유출 막으려면 수출 전면 금지해야 할까?

댓글 0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