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예약하면 전용차가?” 에어비앤비 125개 도시 픽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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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31 19:16
기사 3줄 요약
- 1 에어비앤비 125개 도시에서 프라이빗 차량 픽업 서비스 시작
- 2 숙소 예약 후 앱 내 트립 탭에서 전용차 예약 기능 제공
- 3 단순 숙박 넘어 여행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에어비앤비가 숙소 예약을 넘어 전용차 픽업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힙니다. 전 세계 125개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여행자는 이제 숙소를 예약한 뒤 앱에서 바로 차량을 부를 수 있습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길을 헤매는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택시 잡기 힘들지 않을까
에어비앤비는 교통 서비스 전문 기업인 웰컴 픽업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파리와 발리 그리고 멕시코시티 등 125개 도시가 대상입니다. 숙소 예약이 완료되면 앱의 트립 탭에서 예약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용자는 앱 안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일정 변경도 가능합니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수천 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서비스 품질을 미리 검증했습니다. 시범 운영 결과 이용자들은 5점 만점에 4.96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남겼습니다. 서비스의 신뢰도와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증명한 셈입니다.숙소만 빌려주는 플랫폼은 이제 옛말일까
에어비앤비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숙박 공유 플랫폼을 넘어서려는 전략입니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비즈니스 책임자는 고객 경험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고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실제로 작년 여름부터 요리사와 마사지 등 10가지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11월에는 식료품 배달 전문 기업과 협력해 장보기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여행자는 이제 숙소에 도착하기 전 미리 냉장고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에어비앤비 하나로 해결하게 됩니다.에어비앤비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는 호텔 예약 서비스 도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내에서 숙박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고객이 어떤 형태의 여행을 원하든 플랫폼 안에서 머물게 하려 합니다. 이는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에어비앤비만의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서비스 대상 도시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외 지역에서도 공항 픽업 서비스를 꾸준히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보도자료에 따르면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이 목표입니다. 2026년은 이들이 종합 여행 솔루션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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