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명 썼는데 폐업?” 5조 가치 게임사의 갑작스런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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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1 04:52
기사 3줄 요약
- 1 1억 명 넘게 쓴 게임 플랫폼 렉룸 서비스 종료
- 2 수익성 악화와 가상현실 시장 침체로 폐업 결정
- 3 6월 1일 운영 중단하며 신규 가입 전면 차단
렉룸은 한때 가상현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는 2026년 6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1억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5조 원 가치 인정받던 게임사의 몰락
이 기업은 한때 가치를 약 5조 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사용자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용은 갈수록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습니다. 반면 돈을 벌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가상현실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지 않은 점도 문제였습니다. 게임 산업 전반에 불어닥친 불황도 이번 결정의 배경이 되었습니다.수익 내지 못하면 결국 버티기 힘들다
올해 초에는 대규모 정리해고를 진행하며 위기를 버텼습니다. 하지만 결국 문을 닫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동 창립자인 닉 파이트는 수익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숫자를 맞추려 애썼지만 시장 환경이 너무나도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메이커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발버둥 쳤습니다. 그러나 불어나는 적자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가상현실 시장의 침체와 산업의 위기
현재 신규 계정 생성과 친구 요청은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제작자들이 콘텐츠로 돈을 버는 기능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6월 1일 오후 12시가 되면 플랫폼은 완전히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온 추억의 공간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기술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음을 잘 보여줍니다. 사용자 수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남겨진 사용자와 앞으로의 서비스 계획
앞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다른 기업들도 큰 교훈을 얻을 것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돈으로 바꾸는 법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경제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렉룸의 폐쇄는 시장의 냉혹함을 보여줍니다. 팬데믹 특수가 끝난 뒤 살아남는 법을 찾지 못한 결과입니다. 사용자들은 이번 소식에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활기찼던 가상 공간이 사라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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